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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해 해돋이 명소 BEST 5

by 유조의식탁 2025. 11. 21.

그거 알아요...? 벌써 2030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

뭐 했다고 벌써 2026년이 오는지 ㅜㅜ... 참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요.

저는 10여년 전에 속초가서 일출 본 게 다예요. 그리고 서울까지 가는데 거의 8시간 걸렸던 경험을 하고 이후로 한 번도 일출을 보러 가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꼭 해돋이를... 어디서든지 보고싶네요! ㅎㅎ

 

 

2026년 새해의 시작을 뜻깊게 보내고 싶다면, 장엄한 해돋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에는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해안, 산, 섬 등 다양한 장소들이 있으며,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찾는 인기 스팟이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가장 인기 있고 감동적인 해돋이 명소 5곳을 선정해 소개하며, 출발 시간 팁, 명당 포인트, 근처 맛집,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쭈고~!

 

 

 

 

해돋이 명소

1. 정동진 (강원도 강릉)

정동진은 매년 해돋이 명소 1순위로 손꼽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일출 스팟입니다. 해가 바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장면을 기차역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실제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곳입니다.

  • 추천 출발 시간: 서울 기준 새벽 1시 출발 (KTX 또는 자차 기준 3시간)
  • 명당 포인트: 정동진역 앞 해변, 썬크루즈 리조트 전망대
  • 근처 맛집: 강릉해물뚝배기, 정동진횟집골목
  • 준비물: 두꺼운 방한복, 방수 돗자리, 카메라, 손난로

2. 간절곶 (울산)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 중 하나로 유명한 울산 간절곶은, 탁 트인 동해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 추천 출발 시간: 울산 시내 기준 새벽 4시 / 서울은 전날 이동 권장
  • 명당 포인트: 간절곶 전망대 앞, 소망우체통 주변
  • 근처 맛집: 간절곶횟집, 기장미역국 해장거리
  • 준비물: 캠핑의자, 핫팩, 플래시, 여분의 배터리

3. 호미곶 (포항)

손 모양의 상징 조형물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은 일출 사진 명소로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리는 장소입니다.

  • 추천 출발 시간: 포항 시내 기준 새벽 4시 / 타지역은 전날 도착 권장
  • 명당 포인트: 상생의 손 조형물 앞, 호미곶 광장
  • 근처 맛집: 포항물회거리, 호미곶 회센타
  • 준비물: 광각렌즈 카메라, 따뜻한 신발, 비상 간식

4. 제주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돋이 명소입니다.

  • 추천 출발 시간: 제주시 기준 새벽 4시 (차량 이동 약 1시간)
  • 명당 포인트: 성산일출봉 정상, 입구 전망대
  • 근처 맛집: 성산칼국수, 일출보리밥, 우도땅콩아이스크림
  • 준비물: 입장권(유료), 손전등, 경량 패딩, 운동화

5. 대천 해수욕장 (충남 보령)

대천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이한 지형으로, 산과 바다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 추천 출발 시간: 서울 기준 새벽 3시 (차량 2시간 반)
  • 명당 포인트: 머드광장 앞 해변, 스카이워크 끝단
  • 근처 맛집: 보령짬뽕, 대천항 해물찜 거리
  • 준비물: 따뜻한 담요, 삼각대, 보온병에 커피

2026년 새해, 일상의 리셋이 필요하다면 감동적인 해돋이로 시작해보세요. 강릉의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제주 성산일출봉, 보령 대천해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5대 해돋이 명소는 모두 충분한 준비와 계획으로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출발 전 교통과 날씨를 꼭 체크하고, 새벽 추위 대비 방한용품을 꼼꼼히 챙기세요. 2026년, 당신의 첫 해는 어떤 풍경 속에서 떠오를 예정인가요?

 

2024년 2025년은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요.

이상하게 2년동안 참 몸도 마음도 온전치 않았어요. 그런데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 이제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어요. 삼재였나 싶을 정도로요 ㅋㅋㅋ

아마 사람들마다 이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보낼 때 저의 악한 기운도 다 보내보려 합니다.

더 좋은 기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스스로가 더 성장하는 한 해를 맞이하면 좋겠네요!

 

 

그래도 아직 1달 정도 더 남았으니, 아직 못이룬 다이어트를 마무리 해봐야겠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남은 이루지 못한 계획이 있다면, 얼른 도전해보시기를~!

 

오늘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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