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 전에는 허니버터칩, 파닭, 네네 스노윙 치즈 , 치즈 등갈비 등등 정말 다양한 유행음식이 있었죠. 올해도 어김없이 유행음식이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건 두바이 쫀득쿠키네요. 결국 유튜브 및 인스타 해외 바이럴로 뜬 거 같은데, 하튼 이래서 마케팅이 중요한가 봅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에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행 간식들을 소개하고, 그 인기 배경과 시장 현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겸 2025년 간식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쫀득한 게 대세! 쫀득쿠키와 젤리류 인기 폭발
2025년의 대표 간식 키워드는 바로 '쫀득한 식감'입니다. 단순히 맛있는 것을 넘어서, '식감' 그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온 것이죠. 특히 SNS를 중심으로 '쫀득 ASMR' 영상이 유행하면서 쫀득쿠키, 쫀득젤리, 찰떡 디저트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쫀득쿠키’입니다.
기존의 바삭한 쿠키와 달리, 겉은 살짝 바삭하지만 안은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이 쫀득쿠키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개인 디저트 브랜드나 홈베이킹 트렌드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초코쫀득’, ‘말차쫀득’, ‘딸기쫀득’ 등 다양한 맛으로 세분화되며, SNS 인증샷의 단골 주인공이 되고 있죠. 젤리 역시 '고급화' 바람을 타고 유행하고 있습니다. 일반 젤리보다 더 쫀득하고 풍미가 깊은 프리미엄 젤리 제품들이 출시되며, 선물용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브랜드 젤리가 편의점과 마켓컬리 같은 플랫폼을 통해 대중화되며, MZ세대의 ‘한정판 수집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쫀득한 식감은 단순한 기호를 넘어, 간식 소비 패턴 전체를 변화시키는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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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스토리, 두바이 초콜릿 열풍
2025년 간식계의 또 다른 화두는 바로 ‘비주얼 중심 디저트’, 그 대표 주자가 바로 ‘두바이 초콜릿’입니다. 고급 호텔에서나 볼 법한 외관과 보석을 닮은 형태, 금박으로 장식된 디테일까지 더해져 ‘눈으로 먼저 먹는 디저트’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고급 수입 식재료와 정교한 수제 공정을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한 조각당 가격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선물용’ 또는 ‘SNS 인증용’으로 엄청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럭셔리 디저트 언박싱”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MZ세대는 단순히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소비하는 데 집중합니다. 두바이 초콜릿의 유행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팝업스토어, 고급 마켓 등에서는 이미 ‘조기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비슷한 콘셉트의 고급 디저트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초콜릿은 단순한 달콤함을 넘어, 취향과 개성, 그리고 콘텐츠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집에서 즐기는 고급 디저트, 홈디저트 시장 성장
2025년에는 외식보다 ‘홈디저트’ 소비가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증가한 '집콕 문화'와, 배달 시스템의 발달, 그리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 제품들의 증가에 기인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냉동 베이커리 디저트’입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몇 분만 돌리면 갓 구운 듯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며, 많은 이들이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의 간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 크루아상’, ‘쫀득 브라우니’, ‘라즈베리 무스케이크’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SNS와 유튜브에서는 ‘홈 디저트 플레이트 꾸미기’, ‘감성 디저트 사진 찍기’ 같은 콘텐츠가 유행하며, 먹는 행위 자체를 콘텐츠로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디저트는 이제 맛의 만족을 넘어, 취미,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들도 프리미엄 냉동 디저트, DIY 디저트 키트, 수제 재료 패키지 등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는 매년 급성장 중입니다. MZ세대의 ‘소확행’과 ‘셀프 케어’ 욕구가 이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죠.
2025년 간식계 유행템의 중심에는 MZ세대의 감각과 취향이 있습니다. 단순한 맛이나 가격을 넘어, 식감의 만족, 시각적 즐거움, 그리고 나만의 경험이 결합된 간식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쫀득쿠키와 프리미엄 젤리, 두바이 초콜릿, 홈디저트까지. 앞으로 간식은 ‘간단한 먹거리’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